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 (문단 편집) === 검독수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1997~2016).svg|width=80%]]}}} || || '''{{{#202539 1997년~2016년까지 쓰인 엠블럼}}}''' || > 1997 City unveil a new club badge. This new design features the Latin motto “Superbia in proelio” meaning ‘Pride in battle’. > 1997년 시티가 새로운 클럽 뱃지를 발표한다. 이 새로운 디자인은 '전장에서의 자긍심' (Pride in battle)이라는 뜻의 라틴어 모토 “Superbia in proelio”가 특징이다. > - [[http://www.mancity.com/en/club-and-community/club/club-history|공식 웹 사이트의 클럽 히스토리]]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쓰인 엠블럼이다. 중앙의 독수리는 검독수리(Golden Eagle)이며 아래에 적혀 있는 문구는 Pride in Battle(전장에서의 자긍심)을 뜻하는 라틴어 표어인 '''Superbia in proelio'''이다. 엠블럼에는 필기체로 적혀 있기 때문에 o가 a와 헷갈려 proelio, proelia, praelio, praelia 등 논쟁이 있었지만 분명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proelio가 맞다. 독수리 위에 있는 세 개의 별은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처럼 리그 우승 횟수 같은 걸 상징하는 게 아니라 맨시티 전체 우승 횟수를 상징한다.[* 1997년 기준 1부리그 2회 + 2부리그 6회 + FA컵 4회 + 리그컵 2회 + 커뮤니티 실드 3회 + 위너스컵 1회 = 총 우승 18회이니 18 ÷ 5 = 3(나머지 3)또는 18 ÷ 6 = 3으로 계산하면 우승 5번 또는 6번마다 별 1개가 된다. 보통 10번마다 1개 다는 것에 비해 기준이 반토막나서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도 돌아다닌다.] 사실 이 엠블럼의 문양은 화려해 보이지만 이것이 만들어진 역사는 참혹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엠블럼이 만들어진 해가 1997년인데 맨시티는 해당 시즌인 1997-98 시즌 챔피언십 18위를 차지하며, 팀 역사상 최초로 3부 리그로 강등당하기 때문이다. 강등당하기 바로 직전인 당시 1997-98 시즌엔 2부 리그 14위를 차지하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이렇게 팀 성적이 떨어지는 와중에, 구단은 뜬금없이 100년간 쓰던 역사적인 엠블럼을 버리고, 단순히 멋있어 보인다고 검독수리로 엠블럼을 교체했다. 당시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주변 여론은 이 사실을 비꼬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만수르 부임부터 엠블럼에 대한 얘기가 오가다가 교체 20년 뒤인 2016년에 전통의 엠블럼으로 회귀하게 된다. 구단 현지 직원의 설명에 의하면 독수리는 맨체스터 인근의 땅을 처음 발견했던 고대 로마를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검독수리]]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서양 독수리 문양의 기원들은 대부분이 로마 제국이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